산돌, 삼립호빵체와 산돌호빵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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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 플랫폼 회사 산돌이 SPC삼립과 협업해 삼립호빵을 위한 컬래버레이션 폰트인 'Sandoll 삼립호빵체'와 자사 브랜드인 '산돌호빵'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출시에서 산돌은 호빵의 정체성을 살려 디자인에 참여했으며, 사용자들에게 독특한 기호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보다 즐거운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돌, 폰트 클라우드 플랫폼의 선두주자

산돌은 1984년 설립된 이래로 꾸준히 성장해온 우리나라의 대표 폰트 플랫폼 기업으로, 다양한 기업에 전용 폰트를 제작해왔다. 대표적으로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삼성 등 세계적인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격동고딕, 산돌고딕과 같은 800여 종의 폰트를 개발했다. 특히, 2014년에 출시한 클라우드 기반의 폰트 서비스 '산돌구름'은 매월 새로운 폰트를 업데이트하며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산돌은 이번 'Sandoll 삼립호빵체' 출시를 기점으로 더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구상하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과 행복을 전달하고자 한다. 이들은 소비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내부 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부합하는 디자인을 선보인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고객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산돌의 철학이 잘 드러나고 있다.

이제 산돌은 단순한 폰트 제공 서비스에서 나아가,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준비를 하고 있다.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강조하며, 더 많은 창의적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삼립호빵체,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상징

삼립호빵체는 SPC삼립의 겨울철 대표 브랜드 삼립호빵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폰트로, 비대칭적이고 둥글게 마무리된 자소들이 호빵을 연상시킨다. 이는 소비자들에게 친숙함과 따뜻함을 전달하며, 손글씨 느낌을 살린 휴머니스트 스타일 디자인으로 사용성도 확보되었다. 특히, 이 폰트는 삼립호빵 브랜드의 독특한 시각적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기획 단계에서부터 신중하게 개발되었다.

또한, 사용자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삼립호빵의 호마크, 찜기 및 호빵과 같은 딩벳 기호도 제작되었다. 이 딩벳 기호는 어도비 프로그램 등에서 사용 가능해 디자인 작업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이러한 세심한 배려는 소비자들이 브랜드와 더 밀접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다.

조합된 디자인은 브랜드와 사용자 간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이끌어내며, 폰트 사용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삼립호빵체는 소비자에게 재미를 주고,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러한 디자인의 조화는 산돌과 SPC삼립 두 브랜드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칠 것이다.

산돌호빵, 이벤트로 소통을 더욱 넓히다

산돌은 Sandoll 삼립호빵체 출시와 함께 자사 브랜드인 '산돌호빵'도 선보였다. 이 폰트는 단순한 디자인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여러 사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잘 반영하여, 색다른 맛을 표현하려는 노력이 보인다. 두 브랜드의 멋진 조합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산돌호빵 출시를 기념하여,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피스어택'이라는 이름의 이벤트를 통해 참여자들은 사연을 응모하고, 추첨을 통해 산돌호빵 1박스를 직장으로 받아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 이벤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따뜻한 호빵을 전함으로써 행복과 감동을 선사하는 것이 목적이다.

산돌은 이러한 이벤트와 함께 브랜드의 소통 방식을 보다 넓히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산돌호빵은 단순한 폰트를 넘어 소비자들에게 감동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여진다. 고객들은 산돌과 삼립호빵의 아름다운 조화를 통해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글에서 다룬 내용을 요약하자면, 산돌이 SPC삼립과 협력해 출시한 'Sandoll 삼립호빵체'와 '산돌호빵'은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소비자 경험을 강조한 결과물이다. 이러한 폰트와 이벤트는 소비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앞으로 더욱 많은 창의적인 마케팅과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는 산돌의 행보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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